타자 속도 테스트란?
제한 시간 동안 주어진 문장을 그대로 입력해 타자 속도와 정확도를 측정하는 테스트입니다. 한글은 타/분(자모 타수 기준), 영문은 WPM(단어/분)으로 계산하며, 정확하게 입력한 글자만 속도로 인정됩니다.
한글 타수는 어떻게 세나요?
한글은 영문과 달리 글자 하나에 자판을 여러 번 누릅니다. 이 테스트는 실제 타자 검정과 같은 방식으로 자모 타수를 계산해요.
- 초성 1타 + 중성 1타 + (받침이 있으면) 종성 1타
- 복모음(ㅘ ㅢ ㅚ 등)은 2타 — 'ㅗ+ㅏ'처럼 두 번 누르니까요
- 겹받침(ㄳ ㄵ ㄶ 등)도 2타
- 예: '한' = ㅎ+ㅏ+ㄴ = 3타 / '왜' = ㅇ+ㅗ+ㅐ = 3타
영문은 국제 표준대로 5글자 = 1단어로 환산해 WPM을 계산합니다. 두 방식 모두 정확하게 입력한 글자만 속도에 반영돼요.
내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?
한글 (타/분)
- 200타 이하 — 독수리 타법 단계. 홈포지션부터 익히면 크게 오릅니다
- 200~300타 — 평균 범위. 일상 사용에 무리 없는 수준
- 300~450타 — 사무 업무에 충분. 상위권입니다
- 450~600타 — 매우 빠름. 생각하는 속도로 입력하는 단계
- 600타 이상 — 전문 타이피스트 수준
영문 (WPM) — 평균 40WPM, 60WPM 이상이면 빠른 편, 80WPM 이상은 상위권입니다.
속도를 올리는 순서
- 홈포지션 고정 — 왼손 ㅁㄴㅇㄹ(ASDF), 오른손 ㅗㅓㅏㅣ(JKL;). 검지를 F·J의 돌기에 두고 손을 옮기지 마세요.
- 화면만 보기 — 자판을 내려다보는 순간 속도가 절반이 됩니다. 처음엔 느려도 안 보고 치는 습관이 결국 두 배 빠릅니다.
- 정확도 95% 이상 만들기 — 오타는 속도로 인정되지 않을 뿐 아니라, 지우는 시간까지 잡아먹습니다.
- 그다음에 속도 — 정확도가 안정된 뒤에 리듬을 올리세요.
공략 팁
- 손목을 책상에 붙이지 말고 살짝 띄우면 손가락 이동이 자유로워집니다.
- 한 글자씩 끊어 치지 말고 단어 단위로 리듬을 만드세요.
- 어려운 문장이 나오면 한 박자 쉬고 정확히 치는 편이 결과적으로 빠릅니다.
- 매일 5~10분씩 꾸준히가 몰아서 한 시간보다 효과적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문장이 매번 같나요?
A. 아니요. 한글 36문장, 영문 36문장이 무작위 순서로 나오고, 다 돌면 다시 섞입니다.
Q. 오타를 지우면 손해인가요?
A. 정확히 입력된 글자만 계산되므로 고치는 게 맞습니다. 다만 애초에 안 틀리는 게
가장 빠릅니다.
Q. 폰에서도 정확히 측정되나요?
A. 측정은 되지만 물리 키보드보다 느리게 나옵니다. 기록 비교는 같은 환경에서 하세요.
공략 팁
- 속도보다 정확도를 먼저 잡으세요 — 오타는 속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.
- 손목을 띄우고 홈포지션(ㅁㄴㅇㄹ·ASDF)을 유지하면 장기적으로 훨씬 빨라집니다.
- 같은 문장을 반복하기보다 다양한 문장을 연습하는 것이 실전에 좋습니다.